이라고 써진 폴더를 발견해서, 블로그에 올리기로 결정

 

 

 

마그네틱 충전도크 DK36 정품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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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 독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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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았던 케이스

 

 

 

배터리가 부풀었다. 자가수리를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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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가 부풀었다

 

하판 전체가 뜨는상황

 

준비물 새 배터리, 분해도구

 

어차피 배터리가 부풀어서 접착력이 약해졌으므로 가열하지 않아도 괜찮다

 

내부

 

아마 배터리 한번 갈고 왔던거 같은데

 

정상 작동중..

 

뒷판, NFC 코일

 

뒷판

 

주문한 배터리를 꺼낸다

 

사은품으로 분해도구

 

그 외 플랩도 샀었다

 

배터리 제거

 

그냥 비교용 어차피 둘 다 정품은 아닐걸

 

홈에 맞춰서 잘 넣는다

 

이건 왜찍었지

 

뒷판과 NFC를 포기하고 반투명케이스 장착

 

그러면 알림 LED가 양면으로 반짝이게된다

 

그래도 뒷판이 없으면 좀 불안하니까 비닐로 만들어본다

 

어차피 뒷판도 발열하고 관계 없지싶으니까 진행한다. 마우스패드는 신경쓰지 않도록하자

 

대충 뒷판모양으로 그린 후 자른다

 

올려본다. 두께가 꽤 있는 비닐이라 그럴싸하다

 

양면테이프를 준비한다

 

잘 붙인다

 

완성

 

 

주의. 배터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매우 위험하므로 따라하지 않도록 한다.

주의. 후면 카메라 렌즈가 없어졌으므로 화질이 저하될 수 있으며 카메라에 손상이 올 수 있다. 그러므로 따라하지 않도록 한다.

 

 

 

LED로 장난을 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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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위험하니까 따라하지 않도록 한다.

 

 

 

이어폰 단자가 고장났다. 자가수리를 시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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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어폰 단자에 문제가 생겼다

 

가지런히 정리후 작업을 시작하자

 

대충 들어낸다

 

바나나껍질?

 

오픈

 

엑스페리아 Z2는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NC31같은거)을 지원하기 때문에, 단자도 4극 TRRS가 아닌 5극 TRRRS 단자를 쓰는것으로 알고있다..

 

따라서 이 부품이 제대로 소니 5극 이어폰을 인식하는지가 관건이다

 

아니라면 돈 날린거고.

 

대충 살펴보자.

 

유익한 정보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 체, 내 손이 못생겼다는 사실만 다시 확인한 것 같다.

 

구리 방열판이 보인다.

 

이 기계, 심트레이도 교체해야하는데 나는 아직도 납땜을 할 줄 모른다.

 

이어폰 단자 교채는 꽤 귀찮았다

 

일단 메인보드를 들어내야 했으며

 

아직 끝이 아니다

 

들어낸 김에 심트레이가 어떻게 된건가 찍어봤는데

 

여전히 내 손이 못생겼다는 사실만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으악 초점좀 맞춰줘

 

후면 카메라는 ㄷ자모양의 금속틀과 함께한다

 

후면 카메라 측면

 

후면 카메라의 ㄷ자형 금속 가이드

 

이어폰 단자는 양면 접착제로 프레임과 붙어있다. 끝이 뭉툭한 무언가로 밀어서 뽑아내던가, 열풍기로 접착제를 좀 녹이고 손으로 뽑아보던가 하자. 나는 어차피 고장난 단자 필요없어서 사진처럼 드라이버로 뚫어버렸다.

 

저기도 나사가 있네. 저 나사에 걸렸었나?

 

대충 커넥터만 붙여보고 기능 확인에 들어간다. 위험하니까 조심하면서 진행하자.

 

일단 켜지긴 잘 켜지네.

 

전면 센서와 전면 카메라가 없는 모습이다

 

밑에서 보면 정말 불안하다

 

NC31을 끼우면, 디지털 노이즈 캔슬링-잡음 제거-가 켜지는지 확인한다

 

소니 서비스메뉴 번호이다. *#*#7378423#*#* 다이얼에 써진 영문 SERVICE이 7378423이다. 작동은 엑스페리아 Z2와 XZ에서 확인했다.

 

LED가 정말 밝다

 

작동을 확인했으니 이제 제대로 붙여서 조립한다

 

과정 끝. 액정이 깨진게 아니고 추가로 붙여둔 강화유리가 깨진것이다.

 

 

 

주로 엑스페리아 Z2로 뻘짓하는것과 관계된 사진첩이였다.

Posted by sky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