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knight 2014. 1. 21. 16:41
그래.
알아.
않될거야.

결국 나는 아무도 도울 수 없는거야..
역시나 힘들게 소개글 공략글 써봐야 아무 가치도 지닐 수 없잖아...

하기사 나도 뭘 바라고 한건 아니니까 괜히 혼자 절망할 필욘 없겠지.

저것들은 그저 평범한 플레이 영상에 불과할뿐, 그것으로 나는 만족해야겠지.

... 그나저나, 나는 보고싶어서 미칠지경인데, 정작 그쪽은 전혀 그런 기분이 아닌거같아. 이게 제일 큰 고민이려나..

............ 만약 그쪽이 날 필요없는 폐품으로 취급해서 버린다면, 난... 계속.. 살아갈 수.. 없을거같은데....

...... 아직 술이 덜 깼나? 온갖 잡생각이 다 떠오르네..

하하하... 그냥 웃자꾸나.. 하하... 하하하..... 하하..하.. 하...... 하.. 하......

이렇게나 하늘이 붉은데, 하하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