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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MDR-31EM

핸드폰 기기변경을 할 때, 엑스페리아 Z2 (D6503)으로 바꿨고, 번들로는 전용 정품 케이스와 전용 마그네틱 충전 도크(살짝 크기가 다른 두 어댑터 포함) (여담이지만 이 도크때문에 케이스를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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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알고보니 EM은 중간에 통화용 마이크인가 버튼인가 붙어있던데, 어쩐지 이건 없더라니 알고보니 E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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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까지 패치워크 PC 이야기로 쓰는거 아닌가.

 

1편 : https://skyknight.tistory.com/468

2편 : https://skyknight.tistory.com/470

3편 : https://skyknight.tistory.com/547

4편 : https://skyknight.tistory.com/557

5편 : https://skyknight.tistory.com/564

 

 

이론상 가능한, 그리고 실제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는 그거.

전부터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냅다 행동에 옮겨봤습니다, 엔비디아 + AMD 그래픽카드.

 

헌데 감사히 쓰고있는 메인보드는 16레인 1슬롯, 1레인 2슬롯의 구성.

일반적으로 그래픽카드하면 떠올리시는 그 기다란 16레인 두개가 안들어가겠죠.

 

 

그래도 방법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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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예전에 채굴판에 한창 돌던 그겁니다.

 

16레인 고정장치에 스프링이 달려있는게 재밌네요.

 

뒷면엔 약 2mm정도 되는 스폰지같은게 붙어있네요.

 

 

.... 일단 이런 물건을 쓰는 방법이 있긴해요. 이거 라이저 카드라고 부르는거 맞나요? 맞겠지.

어차피 저는 고성능 카드도, 고해상도 환경도 아니라서 쓰는건데. FHD 이상 환경에선 못따라갈거에요.

당연히 여기에 우겨넣은 그래픽카드는 PCIe 16레인이 아니라 1레인으로 작동.

이론상 USB 3.0이 625MB/s고, PCIe 2.0 x1이 500MB/s, PCIe 3.0 x1이 985MB/s였던가? 저는 컴맹이라 잘 모릅니다. 제대로 된걸 알고 계시다면 댓글로 제보 부탁드려요. 반영해서 본문 수정합니다.

 

 

그래픽카드가 더 두꺼웠으면 시도조차 못하고 끝날뻔했다.

 

핀 하나가 비어있다.

 

대충 알아볼순 있다. 6핀 전원, USB 단자.

 

USB 3.0 케이블이 보인다.

한쪽이 ㄱ자 꺾임이라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겠지...만 케이블값이 키트값보다 비싸겠지.

 

 

잘 돈다. 이걸로 엔딩 끝! 하고싶다.

 

Intel-nvidia-amd

 

라데온 설정과 엔비디아 제어판이 같이 있는 모습은 다소 슈르하다..

 

위에 대충 느리다고 말씀드렸죠.

 

GPU-Z

 

 

 

플루이드 모션 작동중

 

고정은 그냥 브라켓에 나사박고

 

나무젓가락으로 받쳐주는 땜빵으로 마무리

 

 

6편 엔딩..?

 

 

이 포스트 최초 등록일자인 2020년 10월 23일 오전 2시 21분부터 1일차니까..

7편은 이제 보조 그래픽카드 철거로 만나뵙게 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7편은 철거가 아닌 다른 내용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플루이드 모션 구성방법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이유: 이게 어떻게 작동하는지 저 본인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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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지니까 요약글.

 

 

 

 

 일단 CPU-Z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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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dragon 820 SoC

 

F8332 / msm8996 / 5.2 inches / 1080 x 1920 / 423dpi / 146x72x8.1 cm / 161g / 3G RAM / Internal 50.41GB (64GB Model)

 

Android 8.0.0 / API Level 26 / Java VM ART 2.1.0 / OpenGL ES 3.2 / armv8l / 3.18.66-perf-g752ca6b518bc(1629307573)

 

Li-ion / 3915mV / 2900mAH

 

BMI160 Accelerometer,Gyroscope / AK09915 Magnetometer / APDS-9940 Proximity,Light Sensor / HSPPAD042A Pressure

 

Graviry / Linear Acceleration / Rotation / Step Detector / Step Counter / Significant Motion Detector / Game Rotation / GeoMagnetic Rotation / Orientation / Tilt Detector

 

AMD랑 RMD는 뭘까요. Basic Gestures / Facing / Pedometer / Motion Accel / Coarse Motion Classifier / Pressure with additional info / fingerprint key sensor

 

CPU-Z for Andrioid version 1.28 

F8332 CPU-Z ▲

 

 

 

 

 

이하 AndroSens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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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332 AndroSensor ▲

 

 

 

 

 

이하 GeekBench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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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332 GeekBench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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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꺼지더니 무슨짓을 해도 붉은 LED만 켜진채 아무 반응이 없다.. 배터리 교채하면 나을까 싶지만 확실하지도 않고, 충분히 오래 쓴 것 같아서 보내주기로 한다.. 나중에 언젠가 배터리만 교채해볼까.. 살아나면 좀 난감할지도 모르겠네.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없을뻔했다. 어떻게든 만남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중고 엑스페리아 XZ (F8332) 중고폰 구매는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다.

 

 

 

 

 

이하 2018년 10월 24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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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있는건 XZ 프리미엄일거고. 핑크색이 XZ. 그 오른쪽은 뭐였지 모르겠다 기억이 안나네

 

패키지 구성. 의외로 충전기랑 케이블은 넣어줬다.

 

중고폰이란거 이렇게 깨끗해도 되는건가

 

엑스페리아 XZ 최고의 특장점. 직립이 가능하다.

 

구입한 가게

 

박스는 자기 박스가 아니지만 아무렴 어때.

 

그렇게 엑스페리아만 두대째 쓰게되는데.

 

 

 

2018년 10월 25일, 26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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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LED

 

배터리 90%부턴 녹색이다

 

아직 추가로 붙일 강화유리라던가, 겉에 씌울 케이스라던가 없어서 곱게?? 보관??중.

 

 

64기가는 광할하다. 8기가 -> 16기가 -> 64기가..!

 

앞으로 별 이상한게 들어차겠지

 

안이 웨째서?

 

그렇지만 심각한 꼬라지의 충전상태. 따라하지 말고 케이블을 제대로 된걸로 바꾸자.

 

하이브리드 듀얼심 모델이였던가. 조금 꼽다.

 

Z2 뒷판을 올려보았다. 의미는 없다.

 

딥 핑크이지, 로즈골드는 아니다.

 

 

 

스태미나, 울트라 스태미나.. 

 

 

이쁜 테마.

 

처음봐서 신기했던거

 

그래서 쓰냐구요? 안쓰는 기능입니다.....

 

앞으로 저 저장소가 꾸역꾸역 차겠지

 

폰이 갑자기 벽돌이 되버릴줄 누가 알았겠는가. 아무런 준비도 못했단 말이죠. 마음의 준비도 못했구요.

 

 

 

 

2018년 10월 27일의 기록, 엑스페리아 Z2 / XZ

 

 

 

2018년 10월 31일의 기록, 케이스와 액정위에 붙일 강화유리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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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마 케이스랑 유리랑 묶음으로 된 구성인것으로 기억한다

 

저번에 그 제조사

 

젤리케이스.... 는 별론데..

 

강화유리도 뭔가... 여백이... 있어...

 

XZ은 액정베젤이 곡면으로 처리되있다... 평면유리나 평면필름으론 미묘하게 액정 전체를 가리지 못한단 소리..

 

 

 

2018년 11월 15일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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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풀커버 강화유리가 도착했다.

 

양 측면이 살짝 곡면이다.

 

영 못찍겠다.. 아무튼 곡면이야!

 

케이스

 

두둥

 

포장이 범상치않다

 

알미늄 범퍼케이스, 스트랩홀도 제대로 달려있다.

 

마감이 썩 좋지는 않아서 평평한 부분은 조금 날카로운 느낌도 있다.

 

버튼부는 부직포같은걸로 보호?되어있다.

 

안에 기계 넣고 저렇게 끼워서 사용.

 

 

근데 저거 끼우고 뒷판으로 떨어져서 세군데 패였다. 젠장할...... 방어구를 준비했더니 취약점에 스트라이크! 라는 느낌이.. 아니, 저 형태면 취약점이 너무 넓지. 아무튼, 액정 안깨진게 어디야.. 새로운 만남을 갖자마자 또 이별할뻔했잖아.. 떨어진 그 순간은 너무도 무서웠다..

 

 

 

이런 저런 스크린샷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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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FAT32라서 그런거겠지

 

 

 

호오..

 

 

대충 카메라 녹화 옵션

 

 

대충 듀얼스크린이 된다는 스크린샷

 

 

SoC 파업중

 

 

두드려서 화면켜기, 탭-투-웨이크 기능이 지원된다. 글러브 모드또한 지원된다.

잠깐만. Z2에선 아무데나 두드려도 켜지지 않았던가? 으음....

 

 

 

 

 

 

 

스토리지는 늘었지만, 메모리는 아니란다

꽤나 답답하다.

 

 

 

메모리가 모자르면 생기는 일. 배경화면이 날아간다.

라이브 배경화면이라 그런 것 같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Z2에선 스마트커넥트 앱으로 이어폰 연결시 바로 음악 재생이 시작되도록 구성이 가능했으나, XZ에선 그게 안된단 소리다.. 이어폰 꼽고 화면을 켜서 잠금을 풀고 음악 앱을 누르던 음악 위젯을 누르던 해야한다.. 음....

 

 

 

 

 

대충 카메라 촬영 옵션

 

대충 카메라 촬영 옵션

 

 

 

대충 흔한 엑스페리아

 

누군가 날 지켜보고 있다. 조금 무섭다...

 

 

 

다중 창이 신기하긴 신기하다.

 

 

 

여유롭게 충전시켜주는 기능인 모양.

여담이지만 고속충전 기능은 고속충전기가 없어서 실험하지 못했다. 고속충전에 그닥 관심이 없기도 하고..

 

 

 

전원 버튼은 터치로도 화면 잠금이 해제된다. 굉장히 신기했던 부분. 그래서인지 잠금해제가 빠르단 느낌.

 

 

 

Posted by skyknight

이게 뭔데 5편까지 이어지냐. 시간 흐름상 중간에 두편정도 사라진거같지만 기분탓이아니고 사진이 없네요.

 

1편 : https://skyknight.tistory.com/468

2편 : https://skyknight.tistory.com/470

3편 : https://skyknight.tistory.com/547

4편 : https://skyknight.tistory.com/557

 

 

시스템 핵심을 협찬해주신 분께 그랜절 올리며 시작합시다.

새로 협찬받은 각종 핵심부품들을 기존의 BIGS LUNA에 그대로 옮겼으나

 

거 지난번에도 이거 높이 낮아서 못 넣는다 했던 것이 이제 정말 답이 안 나오게 되어서 사려면 좀 진즉에 사지 뒤늦게 표준 ATX 케이스를 사 오게 됩니다.

 

그냥 아무거나 사도 되는데 기왕 사는 거 가혹한 조건을 걸어봅니다.

측면 강화유리 아닐 것, PCI 슬롯 5개 포함 이상(=표준 ATX), 후면 팬 120mm 포함 이상, 3.5 베이 3개 포함 이상, CPU 쿨러 155mm 포함 이상, GPU길이 300mm 이상, 전면 usb 포트 3개 포함 이상 그리고 가격 5만 원 이하.

 

완전 도둑놈 심보 그 자체. 얼추 20개 정도의 검색 결과가 나타날 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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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만 Z1 Neo. 한두 달 동안 눈팅하면서 왜 이걸 못 보고 계속 넘겼나 모르겠지만 아무튼 뒤늦게나마 발견했으니 빠르게 사 옵니다. 방문 수령하고 가져간 노끈으로 대충대충 미적거리면서 묶습니다. 양손으로 공손하게 들고 가면 되는데 이런 뻘짓을 하는 이유는 아무튼 한 손은 비어야 하니까..

 

 

 

 

 

 

  전철에 앉아보니까 박스를 가로로 두면 제 양 옆 분들 다리 둘 곳이 없어지고, 세로로 두니 통로에 길막을 시전 하게 되더군요. 들고 구석으로 대피합니다..

 

 

 

 

 

 

  이러라고 있는 공간이 아닌 건 알지만 유용히 사용해줍니다.

 

 

 

 

 

  으악 삼발이다!...... 삼발이의 키가 생각보다 커서 그 아래로 박스를 밀어 넣을 수 있었습니다..

 

 

 

 

 

 

거 참 잘생겼어요.

 

 

 

 

 

 

박스 옆구리 사진. 양손으로 손잡이를 들면 생각보다 가볍게 옮길 수 있습니다..

 

 

 

 

 

 

 

박스 위를 개봉하고 옆쪽으로 뉘면 케이스 앞면을 당겨(?) 뺄 수 있습니다.

 

 

 

 

 

 

살다 보니 옆판이 창으로 된 것도 써보게 되는군요.

 

 

 

 

 

 

  앞면은 정말 잘생겼습니다. 사진도 이쁘고 실물도 이쁘고 아주 그냥 돈 쓴 보람이 팍팍 느껴져요. 아쉬운 건 뭐냐, 이 친구 최종 배치될 위치가 현재로선 옆구리밖에 안 보이게 되는 위치라는거...

 

 

 

 

 

 

  BIGS LUNA가 절대로 나쁜 케이스는 아닙니다. 사용자 문제일 뿐이지. 꽤나 적절한 M-ATX 케이스라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들고 다닐 때 뭐가 덜그덕거려서 뭐냐 했더니 악세사리 상자하고 설명서가 덜그덕거린 모양.

 

 

 

 

 

 

  뭐 설명서랑 프론트패널 케이블들하고 쿨링팬 전원선 등.. 아 근데 USB 3.0 부분은 3.0 전용이라는 것. 만약 1,2세대 패치워크 시스템(각각 880GM, H61M..)이었다면 궁시렁거리면서 2.0 변환 케이블을 사러 갔겠죠.

 

 

 

 

 

 

  제가 가져온 친구는 어디가 문젠지 다리 4개로 수평을 못 잡더군요. 뭐 엄청난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귀찮으니까 그냥 씁시다.

 

 

 

 

 

 

  설명서를 보기 전까지 전원/리셋 스위치가 크기랑 모양이 다른 줄 몰랐습니다. 아무튼 정면 기준 창문 달린 쪽이 전원이고 그 반대가 리셋이군요. USB 포트 배열도 마음에 듭니다. 뭐 마음에 안 드는 게 별로 없군요. 메인보드 지지 나사(스탠드오프)는 알아보기가 힘들어서 그냥 다 꼽아줍니다. -.- 케이스 설명서보단 사용하는 메인보드 갖다 대보면서 하나씩 꼽는 게 맞는 듯. B나사는 머리 부분이 좀 작아서 약간 불안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고정은 잘 됩니다.

 

 

 

 

 

 

  케이스 안쪽에서 정면을 바라본 경우. 맨 위쪽 5.25 베이는 변환 가이드 같은 거 끼워서 3.5 베이나 2.5 베이로 용도 전환해서 활용해야겠군요. 그리고 3.5 베이가 특이하게도 섀시엔 구멍이 나있는데, 밖엔 구멍이 막혀있습니다. 그 아래의 3.5 베이는 2.5 베이로 변경되있군요. 정 3.5를 꽂아야겠다면 2.5 고정 부분을 펴서 눕혀주면 3.5 베이로 사용 가능할 듯 보이는데.. 

 

 

 

 

 

 

  프론트패널은 빼는데 별 힘을 안 들여도 텅~ 하고 시원하게 빠져줍니다. 매우 당황스러웠음.

 

 

 

 

 

 

  프론트패널을 뺐으니 이제 여기저기 뜯어보면서 갖고 놀아봐야겠죠. 정면에 파워 LED가 들어오는 부분인데, 파란색 반투명 플라스틱 조각으로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실수. 기본 LED 색이 뭔질 안 봤는데, 아마 파란 거 아닐지.

 

 

 

 

 

 

  단순히 멋을 위한 건지, 기획단계에서 LED 탑재가 계획됐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면 하단에도 길쭉한 파란색 반투명 플라스틱이 박혀있습니다. 좀 더 제대로 살펴볼걸. 다시 뜯기가 귀찮네요.

 

 

 

 

 

 

  먼지필터와 금속 메쉬를 보면 중간에 나사 두 개로 지지되는 구조물이 있는데, 이걸 풀고 힘을 살살 주면 통째로 빠집니다. 다시 잘 밀어 넣어주면 촥! 하면서 장착됩니다. 매우 만족스러움. 아무튼간에 저 이중 구조로 인해서 LED 팬의 LED는 케이스 밖이 아니라 안쪽에서 더 잘 보입니다. 다만 저 스펀지 같은 필터는 넣고 빼는 데에 조금 익숙해져야 잘 될 것으로 예상..

 

 

 

 

 

 

  뭐 대충 예상 가능한 부분들. 글루건칠이 되있는 부분은 어느 제품이던 다 비슷한 거죠. 다시 잘 끼워주면 됩니다. 별 일 아님. 특히 아까 한참 뜯고 맛봤으니까 더 잘 빠질 듯.

 

 

 

 

 

 

리셋 스위치 / USB 3.0, 2.0, 2.0 / 헤드폰 마이크 / 전원 스위치의 순서.

 

 

 

 

 

 

  종이상자로 된 악세사리 상자에 뭐가 있는지 까봅시다.

 

 

 

 

 

 

  재사용 가능한 PCI 슬롯이 2개. 얇은 케이블 타이 X개, 나사랑 스피커 등. 보통 이걸 먼저 여는 게 순서가 맞지 않을까 싶은데.. 전 설명서랑 프론트패널부터 뜯었네요. 뭐 어때.

 

 

 

 

 

 

  뻘짓을 시작합니다. 예전에 쓰던 120mm 오렌지 LED 팬으로 교채. 누가 봐도 잘만 팬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전 오렌지 LED를 원한다구요.

 

 

 

 

 

 

  이럴 거면 LED팬 포함된 케이스를 왜 산 거야 싶은데... 아무튼 바꿔서 달았습니다.

 

 

 

 

  지인이라고 쓰고 스폰서라고 읽는 분들 중 한 분 께서 말씀하시길: 와 저게(VGA) 루나에 들어가? 

 

 

 

 

 

 

  손 덜덜 떨면서 메인보드+CPU 쿨러 통째로 적출합니다. 이러지 말고 CPU 쿨러는 뺐다가 다시 끼웁시다. 있다가 분명히 무슨 일 생깁니다.

 

 

 

 

 

 

  오래됐다고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기 시작하는 파이오니어 ODD.

 

 

 

 

 

 

  케이블 타이도 좋지만 빵끈도 좋습니다.... 만은 옆판에 케이블을 잘못 꾸겨놔서 나중에 다시 열어야해요.

 

 

 

 

 

 

와! 넓다! 조립 끝.

 

이 케이스, 잘만 Z1 Neo는 협찬을 받은 게 아니고 제 지갑 털어서 산겁니다. 얼마? 36,600원.

 

 

조립 후기.

표준 ATX 케이스에 M-ATX메인보드 넣으면서 조립에 어려움을 겪을 리가 없잖아요? 근데 한 가지 문제. 메인보드 CPU 보조전원 하고 후면 팬 커넥터 연결할 때 타워형 공랭 쿨러를 제거하지 않아서 조금 곤란했었습니다. 뭐 결국 제거 안 하고 연결하는 데 성공했지만(....)

 

그리고 3.5베이에 장착할 하드디스크는 가능하면 ㄱ자형 꺾임 케이블을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안그래도 되지만 뭐.

 

3.5 베이로 쓸 수 있는 공간이 1개 + 2개(억지)

메인보드 뒷면엔 2.5 베이도 하나 마련되있..지만 쿨링 사각지대라고 봐야겠죠.

5.25 커버를 빼도 정면 디자인에 위화감은 없습니다. 별걸 다 신기해하죠?

 

루나 쓸 때보다 부품들 쿨링이 더 빠른 속도로 됩니다. 당연하죠. M-ATX 케이스에 너무 많은 걸 바라는 게 잘못된 거지.

Posted by sky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