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일까, 나 자신에게서 위화감을 느꼈었다.

그것은 한 두번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계속되는 것이고.


지금에 와선 확실해 진 것 같다.


사람이 변했다.


쓸데없는 말이 늘어났고,
감정에 쉽게 휘둘리고,

...타인의 삶에 참견, 관여하고,


그다지 좋은 변화라고는 생각지 않는다.



녹은 얼음따위, 물이되어 흘러갈테지.



그렇다고 다시 나 자신을 바꿀 수 있을까?
또다시 혼자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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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