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없을뻔했다. 어떻게든 만남을 만들어냈다.
...그것은 중고 엑스페리아 XZ (F8332) 중고폰 구매는 처음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다.
이하 2018년 10월 24일의 기록
2018년 10월 25일, 26일의 기록
2018년 10월 27일의 기록, 엑스페리아 Z2 / XZ
2018년 10월 31일의 기록, 케이스와 액정위에 붙일 강화유리를 구입
XZ은 액정베젤이 곡면으로 처리되있다... 평면유리나 평면필름으론 미묘하게 액정 전체를 가리지 못한단 소리..
2018년 11월 15일의 기록
근데 저거 끼우고 뒷판으로 떨어져서 세군데 패였다. 젠장할...... 방어구를 준비했더니 취약점에 스트라이크! 라는 느낌이.. 아니, 저 형태면 취약점이 너무 넓지. 아무튼, 액정 안깨진게 어디야.. 새로운 만남을 갖자마자 또 이별할뻔했잖아.. 떨어진 그 순간은 너무도 무서웠다..
이런 저런 스크린샷 모음
잠깐만. Z2에선 아무데나 두드려도 켜지지 않았던가? 으음....
꽤나 답답하다.
라이브 배경화면이라 그런 것 같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Z2에선 스마트커넥트 앱으로 이어폰 연결시 바로 음악 재생이 시작되도록 구성이 가능했으나, XZ에선 그게 안된단 소리다.. 이어폰 꼽고 화면을 켜서 잠금을 풀고 음악 앱을 누르던 음악 위젯을 누르던 해야한다.. 음....
여담이지만 고속충전 기능은 고속충전기가 없어서 실험하지 못했다. 고속충전에 그닥 관심이 없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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