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전에 포스팅 올렸던 그물건[..] 인데,
그리고 몇일 뒤, 결국 이어폰 새로 삼.
첨부터 그냥 이거 샀으면 됐잖아
손희스타일. 남들은 뭐 반년써도 오래썼다 ㄱ러던데 전 지금 거의 몇년썼는데 -_;;;
지금 문제는 걍 줄감개가 잘 안되는거 -아 이건 빨리 고장남- / 소리가 잘 안들림.;; 고치느니 걍 살래.,, 보증서도 없구. ㅜ..
집안을 뒤적여보니 핸드폰이 주르르르륵 나옵니다.
몇 년 전이냐..... 계산도 안되네.. 출시 되자마자 샀던 것 같은 그것, 아마도 초등학생때의 일.
빠와!! 017!!!!!!!! -시끄러
이 때 쓴 번호로 계속 쓴 것 같은데, 도중에 한 번 바꾸었을겁니다
생산년월은 1999년 12월.
농담아님. [-
안테나도 뽑아짐ㅋ [-
이러고 이 다음 모델은 LG CYON LG-i1000 일겁니다.
기기포함해서 기종변경을 해갖고 지금은 없는데.. 설명서도 어디간지 모르것고..
하여튼 되게 튼튼했어요. 막 떨어져서 상판이 움푹 들어갔는데도 정상 작동하고..
지금 LG는 말이 많은 거 같던데(?)
아 근데 저 저걸로 뭐했냐면. 핸드폰용 웹 게임도 하고 그랬습니다. -_-;
나 대체 뭐한거니.
그러고 그 다음 모델은 SAMSUNG ANYCALL SCH-X570 일겁니다.
기기포함해서 기종변경을 해갖고 지금은 없는데.. 설명서도 어디간지 모르것고.. (2)
근데 이 모델명이 맞는지도 모르것슴다.
일단 외형보고 비슷한거라 적은거거든요?;; 위에 저것도 마찬가지.
이거갖고도 와 컬러액정이다 이러면서 난 밖에 시계도나옴ㅋ 이러고 허세 쩔었는데.
그리고 여전히 이걸로 핸드폰용 웹 게임 했슴다. --; 아마 난 안될거야 진짜;;
나 대체 뭐한거냐고 ㅠ (2)
파란의 폴더폰 세대가 지나고, 어느새 시대의 대세는 슬라이드가 됫슴다.
이놈이 아마 제일 처음 나왔다고..... 는 모르겠고 ㅇㅇ
하여튼 진짜 튼튼함의 막장을 보여줬습니다.
통화중에 땅에 떨어져서 상판/하판/배터리 분리가 됐는데 그냥 다시 꽃아서 쓰니까 작동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것이 그런건 아니고 제 친구거가. -같은 기종
이걸로는 폰게임 다운받아서 놀았지
지금도 켜보면 있......
몰카도 찍을 수 있어요 셔터음 안나서
그리고 시대는 대세는 슬림형으로 기울어 갔습니다.
지금생각해도 이거 진짜 po개념wer폰중 하나.
크기도 딱 적절하고, 24핀 충전단자가 왼쪽에, 이어폰은 따로 오른쪽에, 외장 메모리 슬롯도 오른쪽에 존재(!)
덤으로 뒤에는 플래시까지. 하지만 슬림해져서 그런가 카메라는 고정형태로..
이녀석으론 별거 다해봄. 무선인터넷 웹서핑, 웹게임, 폰게임.
외에도 PMP용도로도 사용, 한/영사전도 있고, 동영상도 지원되고, MP3도 나오고 ㅇㅇ..
이 때 microSD 256메가가 6만원이였다고 죽어도 말 못해
그렇게 10몇년 있던 통신사 떠나고 바꾼 새 폰, 번호도 바뀌었슴다 --;
*여태까지 같은 통신사였음...!!!
시대의 대세는 스마트폰이 되기 약 한 달전.. (빠직)
3g폰의 끝물(?)에 공짜폰으로 풀린 이물건. 무려 카메라가 두개. -_- 신선한 충격이였다.
거기다 디자인도 이쁘고 말이지 -근데 친구랑 또 같은거야
나 얘 싫어요 ㅠㅠ 너무 약해..
저번에 손님이 전화 빌려달래서 줫더니 떨어뜨리곤 바로 메인보드-주카메라 문제발생 ㅠㅠㅠㅠ
지금도 화질 쩔어주는 주 카메라 못써요. ㅠㅠ 눈물난다 진짜
근데 잡기능은 참 많은거같아서 그냥저냥 쓰네요
mp3는 도시락 가입이 안되서 못쓰고 (빠직)
왜 폰카가 있는데 폰카를 쓰지는 못하고 셀카만 쓰니
내가 저 주황색 키패드때문에 주황색에 아주 미쳐있다고 말못함
특수기능 후래시 작렬 ㅠㅠ 날가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