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대충.. 인터콤이 차 문쪽에 있고, 차량간 통로는 문이 없고 휠체어가 무리없이 지나갈 정도로 폭이 넓습니다.
인천공항철도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려나..
그리고 지붕이 좀 낮아요(..) 문 위에는 [전 역 >> 현재 역 >> 다음 역] 순으로 디스플레이 되고,
차량이 역에 도착했을 시 열리는 쪽 문 위에 LED가 점멸하곤 합니다.
의자가 똑바로 이어져있지 않고 가끔 이렇게 튀어나와 있기도 합니다.
노약자 및 임산부 우선석은 문 옆에, 차량 안쪽으로 향해
[진한 파랑색] 으로 표시 되어 있고, 博愛座 라고 써있던가.
사진에선 오른쪽에 짤린 진파랑 의자가 노약자 및 임산부 우선석입니다.
어느어느 역 'ㅅ'
재밌는 점은, 거의 대부분의 역이 섬식이며, 일부 역은 지하 1층 하행, 지하 2층 상행 이런식의 플랫폼도 있습니다.
그리고 역과 대합실, 출입구가 매우 가깝달까. -_-;
대부분의 역이 그냥 역 들어와서 개찰구 지나가고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역에는 이렇게 후XX사(..)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있어서,
곧 도착할 열차나 그런 간단한 정보나 뉴스, 날씨 등을 표시합니다.
스크린 도어는 좀 큰 역에 설치되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한곳에서밖에 못봤지요.
스크린도어 있어도 안전한대다가 못생긴 지하철 안봐도 되니까 좋은데
한국같으면 전동차는 이쁜데 볼수가없.....아니(..)
6량 1편성으로 굴러가는듯 합니다.. 자세한건 모르고. -_-;
미국과 독일 생산차량이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