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9일. 다이소~ 다이소~ 다이소!!!!!

  이번에 오니까 다이소에서 자전거 관련 용품을 엄청 늘려놨더라구요. 그래서 몇개 질렀습니다.

제일 먼저 전조등. 이거 중요. <- 배터리는 에너자이저 같은거 넣어 씁시다. 망간전지 말고.

후미등은 멀쩡한거 있으니 패스했고, <- 레이저 안전거리 후미등같은 뭔가 SF틱한 물건도 팝니다. 근데 그게 5천원...... 이것이 문화컬쳐?

물통 거치대도 이미 달려있고..

펌프 아마 집에 있을텐데..

 

등등.. 보는데,

 

안장가방에, 탑튜브가방까지.

뭐 물론 저 두 가방 잉여가 될 확률 매우 높긴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그렇게 장거리는 안뛰니 괜찮겠지. 손에 닿는 가볍고 작은 공구나, 구급상자 등을 넣을 수 있지 않을까나.

 

그리고 자전거 휴대폰 거치대라는 물건이 뙇.

아따 이게 뭐시여??

 

 

다음을 기약하기로.

 

 

 

그리고 거기서 팔던 것 중에, 사이드미러? 백미러? 있던데, 나쁘지 않은듯.

어차피 자빠지면 깨질 물건들이니까 가능하면 저렴하게 나오면 좋죠. 물론 제일 중요한건 안 깨뜨리고 안전하게 모는겁니다.

 

 

 

뭐어어어 그래서.

오늘 그냥 가서 사오기로 했다. -.-

 

 

 

 

 

 

 

 

 

 

 

7713도 이제 도시형이 들어오는구나.. 많이 놀랐음.

 

 

 

 

 

 

 

 

 

 

 

 

 

다들 얘기하는 "처음 몇일동안 신기해서 쓰다가 이후 처박아두는" 물건들 되겠슴다.

 

 

 

 

 

 

 

 

 

 

 

 

 

 

 

 

 

 

 

 

 

 

저 링 버틸려나 조금 불안. 뭐 버티겠지 -.-

 

 

 

 

 

 

 

 

 

 

 

 

 

 

이처럼 5.2인치급은 거의 꽉 들어찬다고 봐야한다. 특히나 플립케이스를 뒤로 젖혀서 같이 수납할 경우는 당연히(..)

또한 내부 밑판에 금속부분 3군데가 있는데, 이쪽에 폰이 긁히거나 할 수 있으니 알아서 주의.

바꿔말하면 썡폰을 넣질 말던가, 아니면 이거 살떄 들어있는 종이를 받침으로 쓴다던가...

 

 

 

 

 

 

 

 

4인치에겐 그야말로 바다와 같은 넓음.

근데 이걸로 내비가 될까.;;

 

 

 

 

 

 

 

 

 

 

 

 

 

그리고 매장에 빨간색이 없다고 하셔서 파란걸 사왔지만

파란걸 빨갛게 만들면 된다! 참 쉽죠? (마감 제대로 안해서 여기 뜨고 저기 뜨고 난리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