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후원을 받은 560Ti님이, 어.... 영 좋지 않은.. 상태가 되버리고 말았습니다. 냉납현상이 갈때까지 갔다고 해야할까요? 뭐 여러 방법으로 지져서 다시 되살리거나 하면 된다는데.. 저로선 여러모로 부담이 많이 가더군요. 나중에 언젠가.. 로 미뤄두기로 합니다. 이 포스트는 그분이 남긴 다잉 메시지.....라고 해야 할까요.
예전에 지포스 6600을 태워먹고, 라데온 HD4670을 구입했었죠. 그 뒤론 노트북의 지포스 GT 540M과 친하게 지내다가.. 어떻게 인연이 닿았는지, 만나게 된 카드. 지포스 560 Ti.. 고향(?)에 오고서야 퍼지고 말았네요. 쿨링 팬을 진작에 고쳐줄걸 하는 생각도 들고. 아쉽기도 하고.. 씁쓸하군요. 하지만 동시에 감사합니다. 저에게 보여준 그림들, 저에게 계산해준 그림들. 덕분에 눈이 조금 높아졌지만, 아무렴 어떻습니까..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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