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날붙이를 보면..
시험삼아 찔러보고 싶은 일이 많아지는 것 같아.
새파랗게 서있는 날로 새빨간 날것을 찌른다라. 무슨 의미일려나.
괜찮아, 어차피 내일이면 또 깜빡하고 '이건 뭔 글이야' 하면서 지우지 않을까..
덤으로 가위는 쓸 줄 모른다. 최근들어 어려움을 느낀것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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