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다 안다는 그거, 샤오미 홍미 노트 2를 데려왔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보기만 할거니까 자세한 사용기 개통기 그런거 없으요...


여기서 잠깐

왜 엑스페리아 Z2가 있는데 이걸 또 가져왔을까요?


하실수도 있는데.




심트레이가 주것슴ㄷ....


(facepalm)











여차저차 손에 들어온 홍미 노트 2

앞으론 홍놑2라고 불러야겠네요.


5.5" 체급치곤 물리적으로 그렇게 크다고 생각되진 않는거 보니, 저도 크기감각이 마비가됐나봅니다.

아니면 엑페 Z2에 익숙해져서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젵투는 5.2"니까.


처음 3.xx" 입문할때 아이고 이건 안되겠다 싶었는데,

후에 갤플인 4"로 넘어가고 나서야 이정돈 되야 뭘 하는구나.. 했었죠, 그리고 4인치대가 적절하겠구나 싶었죠.

그리고 5인치대인 젵투로 넘어올때 처음엔 이 너무 큰(?)크기에 어찌 해야할지 몰랐으나, 뭐 얼마 안가서 아 사실 그게 그 크기구나. 하게 되더라구요? (......)


중간에 갤탭 1세대라는 떡대(..)도 써봤는데.. 유튜브로 영상 몇번 보다가, 웹브라우징 몇번 하다가 성능(.......)때문에..



물론 세월이 흐름에 따라 액정은 커지고 베젤은 좁아지면서 물리적인 크기는 과거 4인치나 현재 5인치나 그게 그것이 된것도 있긴 해요.





넓은 베젤맛좀 쬐끔맛 봐라!



뭐 전 너무 얇은 베젤은 오히려 싫어합니다. 측면에서 가해지는 충격에도 그만큼 약해질거고, 오터치라던지.

젵투 베젤이 적절한거 같은데.. 아, 홍놑2 베젤도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요즘은 오히려 좌우 스와이프 어쩌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어쩌고.. 하던데, 글쌔요 잘 모르겠습니다.. 충분히 잘 작동하니까요.



또 인상깊었던게 무게인데, 배터리를 제외하면 정말 이게 프라스틱 쪼가린지 핸드폰인지 모를 압도적인 무게를 보여주더군요.

정말 가벼웠습니다. -.-;


배터리를 넣어도 그렇게 생각보다 무겁진 않네요, 웃긴게 이거 160g인데, 엑스페리아 Z2가 163g이거든요?

근데 왜 엑페 Z2가 한 두배는 더 무거운거같습니다? ㅋㅋㅋㅋ??; 뭐지? ㅠㅠ..








5.5"에 1080p 그러니까 풀HD 해상도 (1920*1080)이긴 한데,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720p 써도 됐던게 아닐까? 싶어요.


4"에 800*480도 나쁘지 않았고 말이죠.

뭐, VR이다 뭐다 이러는거 보면 모자라보이긴 합니다...


음, 이런건 뭐 취향의 영역 아닌가 싶기도 하고..


 














왜 2월 5일에 올리는데 제목이 2월 4일이냐구요?

2월 4일에 박스뜯고 사진찍고 하다가 자정 지나서 2월 5일되고 정리하고 편집하고 하다보니 2월 5일 자정쯤 가까워지네요. (.......;;;;)

Posted by skyk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