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을 필요로 하는 기억상자

그럼 일단 안장가방인데..

대충 어디 어떻게 매달리게 될것인가, 얹어보시면 어떻게 조여야겠구나 답 나옵니다.

적절하게 조여줍니다. 너무 세게 조이면 안될거같은 분위기.

대충 가늠해봅니다. 각도 이상한거 아닙니다.

그리고 돌린다 렌치

대충 이런 모양새. 음...

브레이크 슈 닳은게 여기서도 보이네......

휴대폰 거치대도 장착.

어떻게 다냐구요? 그냥 끼세요...

여담

저거 올린다고 속도계 오른쪽으로 밀고 전조등은 아예 떼다가 옮겨달았음. (...)

그리고 핸들에 자리가 없지!!

아 변속기 잘 보여요. 그래봐야 1단 이빨하나 나가서 (...도대체 어떻게 하면??) 21단에서 14단이 되었기떔시.

궁시렁궁시렁 하면 장착 끝.

근데 안장가방은..... 음.. 쓰긴 쓰겟지... 아마..

다 올렸으니까 출발

그래봐야 멀리 안가니까..

그러다가 문득 변속기 투명커버 날아간거 떠오름.

날아간 김에 안에다가 반사테이프 잘라다가 붙이면 더 잘뵈지 않을까... 싶어서

또 다이소로 감(.............)

대부분 주인을 기다리는 차들이지만 버려진 차들도 공존하는 보관소.

너무 무심한거 아닐까나.

케이블타이를 사서 집에 왔습니다.

가 아니라.

음..... 혹시 몰라서 두개.

오늘 밤은 이거 깎다가 자면 될거같네.

여담.

이건 젵투에서 실행해둔 스트라바

이건 갤플에서 핸들에 올려놓고 실행해둔 엔도문도.

같은 거리를 같은 속도로 이동했을텐데 어플마다 다른점이 재밌네..

글 쓰면서 생각났는데 칼쓸거면 판하나 있어야되는데... 음..;

7713도 이제 도시형이 들어오는구나.. 많이 놀랐음.

다들 얘기하는 "처음 몇일동안 신기해서 쓰다가 이후 처박아두는" 물건들 되겠슴다.

저 링 버틸려나 조금 불안. 뭐 버티겠지 -.-

이처럼 5.2인치급은 거의 꽉 들어찬다고 봐야한다. 특히나 플립케이스를 뒤로 젖혀서 같이 수납할 경우는 당연히(..)

또한 내부 밑판에 금속부분 3군데가 있는데, 이쪽에 폰이 긁히거나 할 수 있으니 알아서 주의.

바꿔말하면 썡폰을 넣질 말던가, 아니면 이거 살떄 들어있는 종이를 받침으로 쓴다던가...

4인치에겐 그야말로 바다와 같은 넓음.

근데 이걸로 내비가 될까.;;

그리고 매장에 빨간색이 없다고 하셔서 파란걸 사왔지만

파란걸 빨갛게 만들면 된다! 참 쉽죠? (마감 제대로 안해서 여기 뜨고 저기 뜨고 난리났네..)

구름 낀 날씨, 비도 살짝 왔었고.

이런 날에 사진찍으러 나오는것도 재미.

하려고 하면 안되고 안하려고 하면 되는 이 현상은..........

생각해보니 전에 320만화소 뚝딱이가지고 이러고 놀았는데?

...... ㅠㅠ 물리적 한계란 건가.

보인다 달!

이러면 좀 더 위엄있어 보이지 않음?

솔직히 하늘만 보면 무슨 항성계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