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을 필요로 하는 기억상자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으로 자가진단

그래서 열손가락 난도질해서 피를뽑아봄.
말이 난도질이지 수지침으로 찌른거에 불과하니까.

피가 안나와서 따로 칼로 찔러보긴했지만.

점성이 지나치게 높아서 피가 한참을 뿜어져 나오다말고 굳어버리는것도 보고말이지



누군가가 아프다고 몇일동안 계속해서 강조해서 말하고있다면,
제발 아픈것좀 알아주면 좋겠다.


그리고 씨팔 페데2 공방에서 나한테 해커니 치터니 하는 개새끼들좀 다 쳐뒤졌음 좋겠다
대가리는 장식대신 달고다니는 새끼들. 속에 뭐가들어있냐????

수면시각 AM 9:45 기상시각 PM 1:00
네 다음 악몽

네 다음 고장. 어제에 이어 양쪽 팔 작동이상 추가.

왜 16일에 쓰면서 제목이 15일이냐고 따지는 분들께.
그래 나 또라이다. 됐냐?



.......

감기 + 몸살 + 소화 장애 + 다리 고장, 기능저하 + 부담감 + 스트레스 + 스트레스 + 스트레스 + 스트레스 + 스트레스
이것들 때문인진 몰라도, 5시간 자면서, 3시간동안 악몽꿨다 다시 1시간 30분여분동안 악몽꾸다 또 7분동안 악몽을꾼 하루.

정말로 자살할놈들은 맨날 떠벌리지않고 어느날 저질러버리지..
그러니까 또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어디서 시체가 짖나보다 하고 무시하라고...

여지껏 니네들이 그래왔던것처럼....
여태껏 방치했던것처럼.............

그래.. 죽지못해 사는 비겁한 겁쟁이따위랑 그 누가 무슨 인연을 만들고 싶겠어..


기껏 배려해줘도 기억조차 못해주는 사람한테 그 누가 인연을 만들고 싶겠냐고.....
..................



백날 천날 눈물이나 흘려봐야 아까운 수분이나 날려먹을 뿐이란걸 모르는것도 아닌데,

에라이 하도 쳐 뒤진다고 지랄을 했더니 이젠 뒤진다고 해봐야 아무말도 없더라.


그래 시팔 나도 알어 존나 진단서도 안나오는거같고 지랄하는거 꼴보기싫은건
근데 진짜 아프다고 미친놈들아......


이제 그동안 나혼자만의 착각에서 빠져나오란거냐? 앙??
씨팔 난 존나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딴거 없다 이거지?

존나 이제 필요없으니까 뒤지던말던 신경안쓴다 이거겠지
에라이 됐다 여기서 지랄해봐야 누가 보긴하냐?

......... 내 마음을, 이 총알에 담아...
이 온 하늘을, 붉고 파란빛으로, 흰색, 검은빛으로 물들여,
온통 수놓고 싶어.........

알아주지 못하는 감정따위,
알아주지 못하는 연정따위,
알아주지 못하는 기분따위,

내 마음같은건,
내 기분같은건,
내 생각같은건,

갈 곳 잃은 비둘기마냥,
갈 곳 잃은 개미마냥,
갈 곳 잃은 쥐마냥,

저 하늘에 흩날리는 총알과 뒤섞여버려라..
그것이 나를 몇번이고 수십번이고 수천번을 손상시킬지라도,
,,,,,Dreams never come true.........




"Bullets"

하루에 악몽 두번.

앞에건 기억안나
뒤에건 과정은 기억안나는데 결말은 벌집


그래서 오늘의 수면시간 : 1시간+3시간

아마도 여지껏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약 열장 혹은 그 이상의 초대장을 발송했다.

그리고 오늘 다시금 확인을해보았다.
음. 이럴거면 초대장 보내달란 말을........

내 발송이 늦은것도 아니다.
어차피 나도 운영하라고 강요할 입장도 아니다.

단지..
아니다....

..이런식으로 써봤자, 정작 나를 초대해준분도 이런식으로 돌아가는 블로그를 보고싶진 않으셨을거다.


여기 주인장도 본인의 처지를 잘 안다. 몇년이 되었는데 포스트가 총합 200개 조금 넘는 수준에다가 어디 딱히 도움되는것도 하나도없다. 방문객이 없는건 더더욱 잘 알고있다. 그래서 이런말을 거리낌없이 꺼낼 수 있는건 다행인데 말이지.


아무래도 네임드가 되기전까진 초대장 배포는 하지말아야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면 난 평생 배포할 입장이 못되겠지만. (웃음)


아 젠장 우울할떈 아무것도 하면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