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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07 의 컨셉을 잇는 대형 전폭기로서 설계된 기종이다.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홀 수 엔진의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스키타입 렌딩기어를 기본적으로 채택하고 있어서 렌딩기어 수납을 위한 공간을 절약하고 있다. 추가로 렌딩기어에도 외장형 무기 혹은 장비가 장착되기 때문에 공격적 성향이 다소 강하다.
F-09 계열기는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강력한 주 엔진과, 그걸 보조하는 4개의 보조 엔진이 동체에 같이 붙어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제너레이터도 홀 수로 장착되어 있다. 출력에 여유가 많다보니, 동체 좌 우엔 L.I.C를 우겨넣은 흔적이 보인다.
전체 차지 면적이 꽤 넓은 기체 중 하나로서, 함재기로서의 공간 효율은 그다지 나지 않는다. 이 단점은, '일단 띄우면 어떻게든 된다' 라는 것으로 극복하려 하고 있다. 생각보다 쉽진 않은 모양이긴 한데..
대략 남아도는 출력으로 자동 요격 L.I.C는 전 계열기에 탑제되기 때문에 위의 근성넘치는 해결법도 어느정도 말이 되긴 된다고 할 수 있다.
이 남아도는 출력은 어째선지 F-09 계열기의 특징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어째서 남아도는 출력이라 표현하냐면, 동 시대 각 세력간 전폭기 출력중 F-09 계열기의 출력이 압도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F-08 계열기와 비교해도 대략 3배 이상의 출력을 뽑아낸다.
또한 F-09 계열기는 각 전문화 타입으로 특화 되어있는 기체가 많기에, 다방면 운용으론 다소 힘들다.
적절한 편대 구성으로 적절하게 내보내지 않으면, 아수라장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 후, 도태되지 않고 F-10 계열기와 나란히 같은 공역을 비행하기도 하는 결정적 요소가 되기도 한다.
물론, 이러한 F-09 계열기의 특징은 F-10 계열기의 '외익 모듈'이 탄생하게 되는 계기도 만들어주게 된다.
F-09 계열기와 F-10 계열기는 일종의 '실험'적인 요소가 강하게 나타난다고도 할 수 있다.
한 쪽은 1기의 강력한 엔진, 다른 한 쪽은 많고 적당한 엔진을 탑제하고, 그와 연결되는 제너레이터도 급이 다르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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