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을 필요로 하는 기억상자

좌. 유리창 윗면 LED전광판이 인상적입니다.
머리(?)위에 있는 5개의 작은 램프도 다 동작합니다.

오른쪽에 있는건 아마 히노 중공업 버스일걸요. -_-a

도색이 참 맘에드는 버스회사.
는 대우버스가 무지많아서 더 맘에ㄷ..(야!

國光客運엔 대우버스가 많이 있습니다.

한국엔 단종되서 더 안굴러다니는 차도 보이고,
최신형 FX시리즈도 보이고 합니다.

오홋 어디서 많이보던 차 등장.

저 팬더눈이 저렇게 이쁘게도 되는구나 -_-;
초저상 버스는 거의다 닐링을 필수로 해줍니다.

닐링하면 승하차시 생각보다 상당히 편리하더라구요..

중간에 흰색 프레임은 안전문입니다.
비상 탈출장치..

그리고 옆에서 보이듯이 본 차량의 뒷좌석은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_;
안그런 차도 있긴 한데 이런 마주보는게 더 많음.

같은차량 내부입니다.
정문 우측면 앞바퀴 하우징(?)위에 짐을 둘 수 있고, 그 위에는 저렇게 행선지안내LED전광판이 달려있음.

윗사진과 이어지는겁니다. 저 짐칸 생각보다 좋음.
그리고 맨 앞에있는 표시기는 각각 좌회전, 브레이크 작동, 우회전을 알립니다.

그 안에있는(더 높이있어보이는) 정거장 안내 LED전광판은
앞바퀴보다 앞으로 가서 서있으면 안보입니다(..)

애초에 거기까지 사람이 타면 안되지만 출퇴근시간대엔 그런거없고 가축수송

한국에서 타볼려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기어코 못탄 로열 크루저 ㅠㅠ

문열려있고, 정차중이라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귀여운 빵 포장. ㅋㅋ
사소한거에 대단한 재미와 흥미를 느낍니다.

이런거처럼. (국광객운의 공항셔틀버스입니다. 미국버스인거 같은데, 뒤 되게 못생김.)
(앞에는 따로 행선지 표시기를 LED전광판으로 교채한듯 하고..)

문이 좀 희안하게(?)열립니다. 언제 타보고싶.......은데.. -.-;

어떤_흔한_편의점_랩핑_광고.jpg

과연 반다이..
과연 패밀리마트...(..)

아 하기사 이나라 편의점은 게임도 팔고 동인지도 팔ㅈ.....(?!!!)

차량은 아마 이스즈제...일거고..

사진 오른쪽 아래에 있는게 easycard (悠遊卡) 단말기.

........ 거리 계산이 조금 짜증남[..]

어쩔땐 탈때 찍고 내릴때 찍어야되고, 어쩔땐 탈때 안찍고 내릴때 찍고,

어쩔땐 두세번 찍어야(=돈 더내야) 되고.

물론 노선도에 어느 구간부터 어느 구간까지 얼마인지 나와있긴 하다만은 ㅡㅡ;

티머니쪽이 시스템 구축이 더 잘되있는듯 함 ㅠㅠ 미안해요 티머니 그동안 신경안써서 ㅜㅜㅜ

덤 : 이 easycard 라는 카드는, 티머니처럼 편의점 결제도 되고, 이곳저곳 다양한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택시엔 아마 못쓰던걸로..

그리고 문짝.

시내형 및 시외형 일부는 보통 이렇게 양쪽으로 펼쳐접히는(???) 문이 기본.....

그냥 저런 문짝이 제일 많이 보임 ㅇ_ㅇ

이건 경전철.. 에 그러니까. 타이페이 첩운 종선(Taipei MRT Brown line)

조사해본바로는 VAL 256, 그리고 Bombadier CITYFLO 650 두 종류의 열차가 다닌다 합니다. -.-

(난 VAL밖에 못봄..;;)

무인운전이고, 2량 1조로 운용합니다. 문짝이 매우 넓어서 출입이 용이하며,

내부 좌석은 별로 없습니다(....)

보통 2량 1조를 2개 붙여서, 4량 2조를 하나로 묶어서 운행하는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전철이니 내부가 좀 좁긴 함 :)

2011년 8월 23일

이게 뭐에요? 어떻게 써요?

설치기사님 : (........)

설치기사님 : 잘 쓰면 됩니다 ^^

......Aㅏ

2011년 8월 25일

구성품 좌르르륵(..)

뭐가 뭔지.. 저 중 쓸만한건 젤리 케이스, 액정 보호 필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상품권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든(..)

ㅠㅠ

외쳐 11 -무리

거치대(?)에 꽃으면 파란 LED가 점등, 그리고..

화면이 뒤집어집니다. 카메라, 스피커 하나 묻힘

결합은 그리 튼튼하게 되는건 아니고, 그냥 걸쳐있는 정도.. 손쉽게 빠집니다.

물론 거치대 뒷면의 케이블 연결은 좀 뻑뻑한 편이니 거치대가 전원과 분리되는 일은 없습니다. 들고 휘두르지만 않으면

뒤에 안드로이드는 왜 모선배님흉내..

젤리케이스 이때만해도 투명했는데

여기는 관련 악세사리가 없습니다(..) 단지 내가 못찾는것일지도

길가에서 파는건 애기폰 악세사리가 제일 많고 그다음이 갤럭시 그다음이 갤투(...

심지어 박대리도 없어 야이....... 돌아가면 두고보자 ㅠㅠ

현지 삼성 대리점 가니까 : 어 울나라 제품 아님 미안 못도와줄거같음 ㅋ

실내 대충.. 인터콤이 차 문쪽에 있고, 차량간 통로는 문이 없고 휠체어가 무리없이 지나갈 정도로 폭이 넓습니다.

인천공항철도의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면 되려나..

그리고 지붕이 좀 낮아요(..) 문 위에는 [전 역 >> 현재 역 >> 다음 역] 순으로 디스플레이 되고,

차량이 역에 도착했을 시 열리는 쪽 문 위에 LED가 점멸하곤 합니다.

의자가 똑바로 이어져있지 않고 가끔 이렇게 튀어나와 있기도 합니다.

노약자 및 임산부 우선석은 문 옆에, 차량 안쪽으로 향해

[진한 파랑색] 으로 표시 되어 있고, 博愛座 라고 써있던가.

사진에선 오른쪽에 짤린 진파랑 의자가 노약자 및 임산부 우선석입니다.

어느어느 역 'ㅅ'

재밌는 점은, 거의 대부분의 역이 섬식이며, 일부 역은 지하 1층 하행, 지하 2층 상행 이런식의 플랫폼도 있습니다.

그리고 역과 대합실, 출입구가 매우 가깝달까. -_-;

대부분의 역이 그냥 역 들어와서 개찰구 지나가고 한 층만 내려가면 바로 플랫폼입니다.

구입가 : NT$ 799 -> NT$ 499 (마트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