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끝날줄 알았던 패치워크 피씨, 하지만 여기엔 여러 복병이 숨어있었지요. 특히 파워라던가, 파워라던지, 파워같은거. 이래저래 돈 들어간걸 보면 이거 참 의미가 없구나 싶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또 오랜만에 보네요. 그래픽카드 오류인듯 했으나..
역시 전철만한게 없죠.
...... 까보죠.
마이크로닉스 클래식 II 600w를 집어왔어요. 보드는 최저가 넣어도, 파워만큼은 원래부터 이 회사것으로 여기저기 넣어줬죠, 덧붙여 클래식 II 700w은 최근에 하나 넣었었죠. 그러니까 저 빼고 제가 짠 견적엔 다 마닉파워가...... -_- 거 왜 정작 본인은 이상한 뻥파워나 쓰고.. 뭐 이젠 옛말입니다! 나도 마닉쓴다!!
재밌는 점은, 이 상자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 굉장히 편하기도 하지요. 뭐 전 그냥 장바구니에 넣어왔지만..
상자는 열려도 끝까지 안내려오니까 당황하지 마세요..
구성품은 파워 본체, 220v-3pin 전원코드, 파워 고정 나사 (4개) 덧붙여 내용물 고정상자랑 스티로풀은 강한듯 아닌듯 붙어있으니 떨어지기도 해요. 그냥 조심해서 꺼내는게 제일.
이런 작은 부분 하나가 설레이게 합니다. 당장 파워 코드부터 교채해버렸죠.(....)
여러가지 색의 케이블들. 24핀이 연두색인게 조금 튀는듯 하고, 4pin molex는 빠른 탈착이 안되는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워요. 특히나 cpu 전원공급용 4핀(8핀)이나 pci-ex 전원공급용 6핀(8핀)부분의 색이 강렬하게 다른것이 제일 마음에 들어요. 실수로 잘못 꼽으실 분이야 없겠지만, 한 눈에 딱 들어온단건 참 좋은듯.
...이제 기존 파워에서 전선을 전부 뽑아냅니다. 내다버리진 않을거고, 4670 물려서 재활용할 계획이 있긴해요.
미리 물집이나 상처 방지용으로 밴드를 붙여둡니다. -.- 면장갑 있으시면 면장갑 쓰세요.
3핀 저항을 사왔다는걸 뒤늦게 기억해내서 부랴부랴 실험에 들어가는 모습. 4,000±10% RPM이 2,000±10%로 확 줄어버리네요. 차라리 팬컨을 도입하는게 좋지 싶기도..
어쨌거나 그와 별개로, 집에 이런 물건이 놀고있어요. 대기업 완제품 PC에 들어있던 CPU 쿨러(중 일부.)
뭔가 쓸데없이 위엄있다.
도대체 뭘 식히기 위해 저런 거대한 물건이 필요하냐. 펜티엄 4 640이요. 3.2Ghz+하이퍼쓰레딩. 정상적으로 작동하긴 해요. -.-a
참 높기도 하다.
아무튼 오랜만에 깠으니 써멀이나 좀 닦아서 재도포를 하던 뭘하던.....
... 그리고 저 밑에 보이는 새로운 보드!... 새롭긴 개뿔, 협찬받은 H61이죠.
H61에 넣을 시퓨.
계륵같다는 그 i3-2320. 제가 직접 써보겠습니다. -원래는 그냥 샌디엄이나 샌디셀로 생각했으나.. 아이비요? 바이오스 올려야되서..
어쨌거나 공교롭게도 둘 다 애즈락 보드네요. 음..
...........그리고 이놈들 왜 I/O쉴드가 똑같냐....
사진을 잘 살펴보시면 저 위엄찬 쿨러를 갖다박은게 보이실겁니다. 친절하게도 775용 쿨러 구멍과 115x용 쿨러 구멍 둘 다 구비하고 있어서 기왕 할거 기쿨보단 저거쓰자 했는데..
안닫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젠장 이 케이스 CPU쿨러는 14cm 이하만 장착 가능했지....... 심지어 옆에 25t 팬도 있으니 실 장착 가능높이는 12cm 미만.......
위에 진행하던 삽질과 다르게 880G 보드로는 또다른 삽질을 진행.
2 4 6 8
1 3 5 7
중 1,2가 power led, 3,4가 hdd led, 6,7이 power sw, 8,9가 reset sw인듯 싶은데... 리셋은 버튼 자체가 없으니까 빼고. 모양새가 이상하긴 한데 나중에 생각나면 건들던지 하렵니다..
아무튼간 넣어보죠.
저어기 보이는 팬 하나는 선 위치를 바꾸기위해 팬 자체 방향을 좀 바꿨어요.
그리고 역시 얘네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연결이 안되네요. (...)
아까 파워랑 보드 사이에 빈공간이 있었으니 거기다가 적당히 잘 넣고..
좀 심했나.
답 안나오는데.... 그냥 밀어넣어야죠 뭐..
뭐 이정도면 되지 싶기도....
예아! 아임 쿼드코.....가 아니라 아임 2C4T.......
비슷한 프로그램을 돌릴때 저번엔 시퓨 로드율이 100%였는데, 훨씬 여유롭네요. -.- 세대차이가 너무 커서..
오전 1시 33분
CPU : 로드 60% / 70도
GPU : 로드 98% / 85도
오전 2시 21분
CPU : 로드 2% / 49도
GPU : 로드 0% / 60도
오전 E시 EE분
CPU : 로드 4% / 46도
GPU : 로드 0% / 50도
오전 2시 25분
CPU : 로드 3% / 44도
GPU : 로드 1% / 47도
측정 시간이 조금 많-이 잘못됐죠. 다음에 기회되면 조금 더 고쳐보도록 하겠습니다. -.-a
여러 이어폰을 써오면서 많은 문제에 부닥치고 있었죠. 예전에 흔히 쓰이던거, 그 뭐야 오픈형? 이어버드? 아무튼. 그런걸 쓸때는 한 쪽 귀에 있는 아이만 떨어진다던가 해서 맞는거 찾기가 참 묘했지요. 그 다음 접하게 된게 넥밴드형 헤드셋인데. 이건...... 넘기고. 인-이어 타입 (커널형 이어폰)이란게 점점 보이더라구요. 호기심에 한번 써봤는데, 그 실리콘 팁 부분때문에 고생을 많이해갖고.. 여차저차 오픈-커널형을 왔다갔다 하다가, 어느날 클립형 이어폰이란걸 써봅니다.
와! 이건 신세계야!
비록 안경다리랑 겹쳐서 조금 아픈건 있긴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다른 형태보다 훨씬 편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한가지 고민이 추가. 혹시 이거, 유닛 크기를 키우고 하우징 크기도 조금 늘려서 이어폰 줄을 이어폰 안에 수납한다던지..
한참 뒤적여보니 역시, 제가 생각하는건 이미 누가 생각하고 만들어서 특허등록하고 공장에서 만들어다 내다팔고있기 마련이죠. 제품 광고는 아닌데, 아무튼 그런게 있더라구요. 귀에다 거는 형태에 줄감게가 달려있죠.(왜 그.. 청소기 코드..(..)) 덤으로 적어도 제가 듣기에는 음질도 좋네요.(막귀이긴 해요....)
그렇게 몇 년동안 같은 이어폰을 쓰면서, 스마트폰이라고 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 막대형 + 풀 터치 전화기라는 요상망칙한 물건이 보이기 시작했죠. (글을 쓰고있는 지금도 터치 불편해... 할때가 있어요.)
처음 쓸때는 그냥 전처럼 전화받고 그랬는데, 그러다보니까 액정에 땀이라던지 묻고.. 닦아야되고.. 그래서 에이.. 그러면 핸즈프리를 도입하자.. 해서 블루투스란걸 알아봤는데.. 가격의 상태가? 우음..
전에 썼었던 핸즈프리, 아니면 뭐라그러지. 이어마이크셋? 이어셋? 통화용이어폰? -.- 아무튼간 거, 이어폰이랑 마이크 합쳐둔거.. 꽤나 편하게 잘 썼었죠. 근데 제가 좋아하는 그 이어폰은 이게 없죠. 마이크도 없지, 볼륨도 조절 안되지.. 계속 별 진전없이 같은 의문만 반복되자 일단은 볼륨조절되는 연장선, 다행히 이건 쉽게 구해서 조합해서 썼는데, 글쌔 이게.. 어떤건 소리가 좌/우 반전이 되서 들리던지, 스테레오가 안되던지(..) 참 여러가지 증상이 있던데.. 뭐 어때요. 볼륨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데. 저에겐 충분하죠. 그렇게 해피엔딩?
역시 불편해서 뭔가 해야겠어요.
그러므로 서론만 쓸데없이 긴 삽질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발그림 1. 내가 원하는 것들은 뭐지? >
일단 이 이어폰은 포기 못하겠고. 만약에 이어폰이 고장나면 이어폰만 교채할 수 있게끔 아래쪽 볼륨 조절부분은 연장선 형태로 해야겠다 싶네요.
< 발그림 2. 근데 마이크는..? >
볼륨도 조절되고 마이크도 되는 그런 연장선은 없을까?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되는건 있는데, 볼륨 조절이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데다가, 기종별로 지원이 안된다는 기묘한 문제도 겹쳐있더군요.
< 발그림 3. 꿈 >
기종별로 호환성도 안타면서 볼륨조절은 아날로그식에, 전화받기/재생/일시정지를 겸하는 버튼, 마이크에, 가능하다면 여기에 다음곡/이전곡 조작도 가능한 이런 리모컨은 없을까. (마이크 빼면 예전 CDP에 이런게 있어서 아주 좋았죠.)
근데 그런거 없잖아요.. 그렇다고 저는 기술이 딸리므로 만들수도 없고.. 그러면 구할 수 있는걸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보자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이런게 있더라구요. 마이크 케이블이란 이름으로 불리더라구요. 비록 볼륨 조절은 못하지만 뭐 어때요.
하나로 합쳐봅니다. 전체 케이블 길이가 장난아니게 길어졌기때문에, 볼륨조절이 가능한 연장선쪽의 길이를.... 잘라서 맞추고 싶은데 마음만 앞서는 위험한 짓은 마음속에 고이 접어두고. 소소하게 빵끈하고 타이를 살짝살짝 조여가며 맞춰봅니다.
근데 이 볼륨조절 연장선 너무 오래써서 작업중 단선이 일어나고 맙니다. (........) 으어어........
상가로 가서 볼륨조절 연장선을 찾아보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이제 안 들여놓는다고 하시네요. ㅠㅠ.. 여기저기 쏘다니다 예전에 팔다 남은 재고품이 있는듯 하셔서 얼른 사왔죠.
얜 왜 볼륨 조절이 되는듯 안되는듯 미지근하지?
... 수업료라 생각하고 한쪽에 모셔..아니 쳐박아둡니다. 뭐 표기가 반대로 되있는건 괜찮은데, 조절막대를 누르고 있어야만 조절이 제대로 되는데다가, 소리가 안들릴때까지 내려가는것도 아니라 뭔가 미묘했지요. 아무튼..
2015년 12월 27일 137회 서울 코믹 월드 방문 후기 및 잡다한 사진 등등입니다. 촬영자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백택) 촬영기기 / SONY Xperia Z2 D6503 (기본 카메라 어플, 수동) Q: 사진같은걸 재보정 안하고 그냥 올리고.. 막 그러나? A: 네 그렇습니다. 보정같은건 할줄몰라요 Q: 왜 이렇게 늦게 올려요? A: 오늘은 그래도 졸지는 않았다구요.. ㅠㅜ Q: 중간에 빠진사진은 다 어디다 팔아먹음? A: 저도 모르겠습니다;;;;;
Q: 119회부터 135회까지 뭐하셨.. A: 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안내사항이 있겠습니다.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은 기본적으로 평범한 상황을 촬영(일상의 모습을 중요시함), 무보정, 무모자이크, 가능한 원본 그대로 (방향전환은 예외) 개제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진의 2차 확산, 유포, 퍼가요~, 스크랩 등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의 저작권과 초상권은 사진에 찍혀있는 분에게 있지 저에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개제하는 제가 이미 2차적으로 유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서 더더욱 유포가 된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원작자 본인이시거나 원작자의 동의가 있다면 제 사진을 마음껏 갖다 쓰셔도 됩니다.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계신거니까요. 오히려 제가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니, 이는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의 사진중 일부는 원작자의 동의없이 촬영된 사진또한 있습니다. 이는 제 컨셉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평범한 상황을 사진으로 찍는것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진에 찍히신 분들께, 1. 개제된 사진이 무지 불쾌하시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2. 본인확인이 가능하고, 제 사진에 나와있는것이 확실하다면.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혹은 이메일 skyknight261※(골뱅이로 써주세요)hotmail.com / linnester※(골뱅이로 써주세요)naver.com 등으로 연락을 넣어주시면, 사진의 수정이나 삭제, 이 외 기타 문의사항이나 항의사항 등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접수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아, 물론 사진에 찍혀있건 아니건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로 이메일 보내셔도 됩니다. 어려워하지 마세요! 댓글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불만사항 전달시에는 어느 글, 어느 사진, 어느 부분.. 등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더더욱 빠르고 쉬운 처리가 가능합니다. :)
날이 참 좋..................은데 춥습니다.
춥다구요.
어제 워낙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늘은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그래도 역시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2015년 12월 26일 137회 서울 코믹 월드 방문 후기 및 잡다한 사진 등등입니다. 촬영자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백택) 촬영기기 / SONY Xperia Z2 D6503 (기본 카메라 어플, 수동) Q: 사진같은걸 재보정 안하고 그냥 올리고.. 막 그러나? A: 네 그렇습니다. 보정같은건 할줄몰라요 Q: 왜 이렇게 늦게 올려요? A: ... ... . Q: 중간에 빠진사진은 다 어디다 팔아먹음? A: 저도 모르겠습니다;;;;; Q: 잠않자고 뭐해요? A: 역사를 기록합니다이 포스트 쓰고있습니다..
쓰다가 잠깐 기절해서 새벽이 아니라 아침이 되었다고합니다
Q: 119회부터 135회까지 뭐하셨.. A: 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안내사항이 있겠습니다.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은 기본적으로 평범한 상황을 촬영(일상의 모습을 중요시함), 무보정, 무모자이크, 가능한 원본 그대로 (방향전환은 예외) 개제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진의 2차 확산, 유포, 퍼가요~, 스크랩 등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의 저작권과 초상권은 사진에 찍혀있는 분에게 있지 저에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개제하는 제가 이미 2차적으로 유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서 더더욱 유포가 된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원작자 본인이시거나 원작자의 동의가 있다면 제 사진을 마음껏 갖다 쓰셔도 됩니다.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계신거니까요. 오히려 제가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니, 이는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의 사진중 일부는 원작자의 동의없이 촬영된 사진또한 있습니다. 이는 제 컨셉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평범한 상황을 사진으로 찍는것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진에 찍히신 분들께, 1. 개제된 사진이 무지 불쾌하시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2. 본인확인이 가능하고, 제 사진에 나와있는것이 확실하다면.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혹은 이메일 skyknight261※(골뱅이로 써주세요)hotmail.com / linnester※(골뱅이로 써주세요)naver.com 등으로 연락을 넣어주시면, 사진의 수정이나 삭제, 이 외 기타 문의사항이나 항의사항 등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접수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아, 물론 사진에 찍혀있건 아니건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로 이메일 보내셔도 됩니다. 어려워하지 마세요! 댓글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불만사항 전달시에는 어느 글, 어느 사진, 어느 부분.. 등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더더욱 빠르고 쉬운 처리가 가능합니다. :)
뭔가 추억이 새록새록..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이누야샤 - 나라쿠
?!?!!!
칰느님이 강림하셨습니다.
놀 땐 놀더라도, 잊지 맙시다. :)
어떤 장인의 박스셔먼....
네 정말 많....
카이바 세토
사장님!! (... )
헤카테를 급조해오셨다 하셨는데, 퀄리티가 굉장합니다.
!!
찍혀주세요! 하니 롤지를 돌려주십니다.
농담 아니고 롤지가 돌아갑니다!
잌ㅋㅋㅋㅋㅋ
멋져.
그분이 주고가신 티켓!
향림당은 어찌가나.. (..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러다 걸리면 한 소리 들을텐데..;
소닉
!!
모두의 영웅(?), 액션가면!
샤메이마루 아야 / 이누바시리 모미지
카자미 유카
하쿠레이 레이무
새전함이아이템을 끌어옵니다 (???
어떤 장인의 박스 셔먼. 포탑까지.. (해치도 두개..)
어쌔신 크리드 : 브라더후드
에지오 아디토레 다 피렌체
스타크래프트 고스트
스타크래프트 2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노벰버 애나벨라 "노바" 테라
스타크래프트 2
유령 (고스트)
스타워즈,
스타워즈 : 리퍼블릭 코만도
클론 코만도
RC-1138 (델타 38, 델타 리더)
이바라키 카센
이바라카센
여기는 왠지 모르게 늘 동방 코스어분들이 많이 계시던듯..
어
ㄲ.....꼬지모........
ㅁ..물뿌리개! 크고 아름다운 물뿌리개가 필요하다 으아아
(*개인적인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이나바 테위
코스프레랑 관련있는건 아닙니다만(?)
여러가지 의미로 감동적이라 한장..
MAGIC KAITO
명탐정 코난
괴도 키드
후지와라노 모코우
하쿠레이 레이무
하쿠레이 레이무
히나나위 텐시
피-버! (..!?)
거, 뭐시냐. 요 몇일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정말 괴롭고 힘든데 시간도 없고..
해서 이거 갈 수 있을까, 하다가 잠도 못자고 밤을 샜네요. 아무래도 그냥 가긴 좀 그렇고 잠시 누웠다 가자 싶어서
1시간 자고 (..)
출발합니다.
나와보니 눈이..! 얼마만이냐
눈이다!....................... 발시려.....
무난하게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전철에서 좀 더 잤는가 싶겠지만
그런 척 만 하고 잠은 못잤습니다 (..)
에잉.
아무튼 10시에 도착했는데.. 도.... 굉장한 인파가......
SETEC 광장 전체가 온갖 줄로 가득찬.. (대략 정신이 멀어진다..)
참으로 압박스러운 광경을 접합니다만
저는 예매권이 있으므로 정신을 빠르게 수습합니다.
뭐 그럼에도 불과하고 거의 1시간은 기다려서 들어간거 같던데..
당연히 안쪽도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2관 전체가 코스어로 빼곡히.. 무대 그런거 없다..
여차저차 나온게 12시였나 1시였나..
그 시간에도 줄이 빼곡히
느긋느긋하게 돌아다녀봅니다, 정확히는
안은 더운데 밖은 시원해(..)서 밖에서 노닥거렸죠. 굴다리는 여러 이유로 생략!
뭔가 굉장히 강력해보이는 카메라(..)
이 도무지 답이 없는 매표줄은
3시가 되어서야 겨우 끝이 보입니다. (... )
이번의 깨알같은 패치.
테이프로 셔츠 단추를 다 붙여서 여기저기 걸리는걸 방지. 좀 너무 대충한거 아닌가 싶긴한데
효과는 굉장했다!
아무데도 안걸리고 좋더라구요. ~_~
집에 갈때쯤 찍어본 배터리 상황.
돌아가는 중에 크리터짐(..)
에라이 몰라 하면서 방수캡 열고 충전(......
여담인데, 배터리팩 도움을 진짜 정말 많이 받고있습니다. 이거 없는 생활은 이제 힘들지 않을까..
하나 더살까;
어떻게든 안 꺼뜨리고 집에는 갔네요. 충전하면서 블투로 사진뽑고 영상뽑고..
하다가 졸아서.. 많이 늦어서야 올리게 되네요.
아 제일 중요한거 깜빡했다.
정말 공교롭게도 전날 뱃지를 잃어버렸다가 도로 찾아오는 굉장한 사태에 빠져버려서
이거 어쩌나 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이번에도 나오셨더라구요.
당연히 삽니다.
근데
또 막 이것저것 퍼주시는데 왜이렇게 마음씨가 좋으세요 진짜 ㅠㅠ
뭔가 민폐를 끼친거같아 더더욱 죄송..
따뜻한 음료를 드리고 싶었지만.. 언제가 되야 보답할 수 있을런지.
어 그런데 다른 그림이네요. (!)
다음날에도 계시면 여분으로 하나 더 사기로..
퍼담아주신 카드택은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말은 이렇게 했는데 실은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서 조금 곤란하네요(..))
2015년 11월 22일 136회 서울 코믹 월드 방문 후기 및 잡다한 사진 등등입니다. 촬영자 /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백택) + 후지와라노 모코우 촬영기기 / SONY Xperia Z2 D6503 (기본 카메라 어플) Q: 사진같은걸 재보정 안하고 그냥 올리고.. 막 그러나? A: 네 그렇습니다. 보정같은건 할줄몰라요 Q: 사진 장수도 그렇고 퀄리티도 그렇고 개판인데 원래 이런가? A: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Q: 중간에 빠진사진은 다 어디다 팔아먹음? A: 저도 모르겠습니다;;;;; Q: 새벽에 잠않자고 뭐해요? A: 역사를 기록합니다이 포스트 쓰고있습니다..
쓰다가 잠깐 기절해서 새벽이 아니라 아침이 되었다고합니다
Q: 119회부터 135회까지 뭐하셨.. A: 부들부들 떨고있었습니다.
들어가기에 앞서 간단한 안내사항이 있겠습니다. 본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은 기본적으로 평범한 상황을 촬영(일상의 모습을 중요시함), 무보정, 무모자이크, 가능한 원본 그대로 (방향전환은 예외) 개제하는것을 원칙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사진의 2차 확산, 유포, 퍼가요~, 스크랩 등을 허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진의 저작권과 초상권은 사진에 찍혀있는 분에게 있지 저에게 있는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진을 찍어서 개제하는 제가 이미 2차적으로 유포를 하고 있는 마당에, 여기서 더더욱 유포가 된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원작자 본인이시거나 원작자의 동의가 있다면 제 사진을 마음껏 갖다 쓰셔도 됩니다. 당연한 권리를 주장하고 계신거니까요. 오히려 제가 일일히 챙겨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니, 이는 괘념치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의 사진중 일부는 원작자의 동의없이 촬영된 사진또한 있습니다. 이는 제 컨셉이 가능한 한도내에서 평범한 상황을 사진으로 찍는것이라 그렇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사진에 찍히신 분들께, 1. 개제된 사진이 무지 불쾌하시거나 마음에 들지 않으실 경우, 2. 본인확인이 가능하고, 제 사진에 나와있는것이 확실하다면. 이 포스트에 비밀댓글을 달아주시거나, 혹은 이메일 skyknight261※(골뱅이로 써주세요)hotmail.com / linnester※(골뱅이로 써주세요)naver.com 등으로 연락을 넣어주시면, 사진의 수정이나 삭제, 이 외 기타 문의사항이나 항의사항 등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접수하여 반영하겠습니다. 아, 물론 사진에 찍혀있건 아니건 그냥 심심하다는 이유로 이메일 보내셔도 됩니다. 어려워하지 마세요! 댓글은 더더욱 환영합니다. 불만사항 전달시에는 어느 글, 어느 사진, 어느 부분.. 등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더더욱 빠르고 쉬운 처리가 가능합니다. :)
AT센터 앞 제자리 360도 회전촬영-으로 파노라마를 만들어야되는데. 넘어갑시다. (.........
몇년만에! 서코를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야호.
??? : 오늘 안에 코스할 수 있겠나 이거.
나 : 괜찮아, 문제없ㄷ....
혼란한 그곳
.......전에 여기서 짤방이 하나.... (
후지와라노 모코우씨
후지와라노 모코우씨
여러가지로 복잡한 상황에서 급하게 나와주셔서 고생해주셨습니다. (_ _ )
뭘 하고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만..
일해라 위화감!...이 아니라 관심좀.
H가 아니라 L이였습니다. (뭐가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백택)
........... (
ㄴ...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왜이렇게 없어보이...는게 아니라 원래 뭐 없었지(.............. (씁쓸)
플랑드르 스칼렛
처음하시는게 아니신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의미입니다.)
스톰트루퍼.
백팩(?)이랑 블래스터도, 홀스터도 다 깨알같이 만들어두셔서 감명깊었습니다.
북군.....이겠죠? (전문분야 외입니다. orz)
...
오늘도 전 아직 한참 멀었다는걸 깨닫습니다.
아니 별건 아니고,
찍으려고 대기중에 많은 분들이 쿨하게 지나가셔서(....)
한참 정지상태로 서있었는데,
한 순간 아무도 안 지나가시는겁니다.
근데 그 순간 V사인이 뙇!
??!!??!?
네 V사인 보고나서야 셔터눌렀습ㄴ...(
이분 주위상황을 읽고계셨던게 분명합ㄴ......
도라에몽
..그리고 뒤에 어째선가 많은 분들이 계셔서 퍼레이드화(
찍혀주세요! 하고 다가갔는데 순간 가스튜브의 상태가?
혹시나 고쳐드릴 수 있을까 싶어 여줘보았으나.. 제가 주제를 넘었던듯 싶습니다.(;;;
그래서
고쳐드렸습니다. (???????????
아니 포토샵으로요. (......
여기가 AT센터 뒷부분이였나, 그럴겁니다. 여기 와도 되는지는 몰랐네요.
그리고 동방 코스어분들이 많이계셨습니다
누군가랑 눈이 마주친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빠른속도로 접근중인거같지만 맞습니다(;;;;;
후지와라노 모코우
부적은 자작하셨다고..
뭔가 여러가지 의미로 많이 놀랐어요.
아니, 그 뭐야.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
히나나위 텐시
비상의 검은 30분만에 뚝딱하고 오셨다합니다.
놀라움!
저퀄이라 말씀하시지만 아닙니다!
역시 저 빼고 다 우월하단걸 다시 깨닫습니다(...
여담; 서로 찍혀주세요를 외쳤다합ㄴ..
포토샵으로 뭘 해볼까 했는데.. 원본을 망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레드 스컬
동선이 안맞아서 이런 사태가.. (이후 찾아보았습니다만 못뵈었습니다(.......))
메구 언ㄴ..가 아니라 사쿠라 메구미 선생님
그러니까.
입장할때 뵌거같은데 눈한번 깜빡이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지셨습니다.
-> 이후 잘못본건가? 하며 한참을 찾아보았으나 못뵈었습니다(
-> 친구분 기다리고 있다가 어!?
-> 그 결과가 이 사진........
.......초사이언인 3 오공..??? / 배트맨
덤; 국제적인 행사 서울 코믹월드
이 와중에, 몹시 의욕적인분깨서 파티원을 모집하고 다니셨습니다.
3시에 AT센터 정문쪽으로 모이자고
그래서 갔는데..
그러니까
그
그.........
그냥 엄청 많이 계셨습니다.(...................
마지막 사진 기준으로,
좌측 상단부터 우측 하단까지의 순서로,
사이교우지 유유코
호쥬 누에
플랑드르 스칼렛
코메이지 코이시
플랑드르 스칼렛
레이우지 우츠호
카미시라사와 케이네 (백택)
키리사메 마리사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이자요이 사쿠야
첸
후지와라노 모코우
첸
야쿠모 유카리
루미아
모리야 스와코
코치야 사나에
사이교우지 유유코
히지리 뱌쿠렌
야쿠모 유카리
레이센 우돈게인 이나바
세키반키
이누바시리 모미지
샤메이마루 아야
하쿠레이 레이무
히나나위 텐시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설-마 누락은 없겠죠...;
코메이지 코이시
더 서전트
게임 워프레임,
행성 화성을 담당하고있는
보스입니다. 화성 - War 노드에서 만나보세요!
........ 등록줄에서 만나뵙고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다가-
거의 끝나갈때 쯤 다시 뵈었는데
그 사이 무슨일이 있었는지 란카의 스코프가 행방불명 (주륵)
왜죠 ㅠㅠ
고생해서 만드셨는데 (심지어 벨크로..)
안타깝습니다..
클라우스 폰 라인헤르츠 (Klaus V(von) Reinherz)
.........사진 내려야겠죠..;
꽤나 돌아다녔는데 못만나뵙고 지나가시는 모습 한장....(
여러분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_ _ )
(뒹굴뒹굴)
10월에는 건강상의 문제에는 참여를 못했다가, 시간도 없고 해서 제대로 조사도 못하고 그냥 막연히 12월에 있겠구나 했었습니다.
근데 보니까 11월에도 하네요.
굿
숨은 잉여 찾기
로드도 픽시도 아닌데 그런 속도가 나오는가? 나옵니다.
무려 순간 최대속도 36km/h(...........???), 전체 평균속도 23km/h의 정신나간 하이페이스로 홍대에 돌진합니다. 자전거는 역시 엔진이........... -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