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페리아 C3는 독특하게도, 전면 카메라 옆부분에 LED플래시가 장착되있는 기기에요.
전면은 500만화소 AF + LED 플래시
후면은 800만화소 AF + LED 플래시의 구성.
근데 요즘은 전면 카메라도 천만화소가 넘어가는걸 탑재한 제품도 눈에 띄고.. 필요한가- 싶지만요.
그러니까 젵투 슈페리어 오토로 찍을때 해상도좀 더 낮춰서 찍히게 해주세요 ㅠㅠ
사이드 메탈 소재.........인걸로 아는데...
애가 상태가 좀 메롱하군뇽..... ㅠㅠ
안드로이드 4.4.4가 올라간 Z1. 얘도 나쁜아인 아니에요. 디스플레이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막상 실제로 보면..
근데 전 왜 Z2쓰냐구요? 상태알림 LED때문에 (......... )
진짜. 그거 하나때문에 젵투씀니당. ^ㅁ^ 기왕 LED 달려면 이렇게 이쁘게 달면 얼마나 좋아요.
Z1은 다소 각져있는 외형과 묵직함이 매력이라면 Z2는 LED가 매력포인트! 외형은 다소 둥글둥글 해졌지요.
Z2에 불만이 없는건 아녀요. 왜 마이크로 유습이랑 유심슬롯이 같은방향에 있는가! 라던지.
그리고 Z시리즈 필살기는 반셔터 지원하는 카메라키.. 길게 누르면 바로바로 실행..
그동안 꿈꿔왔던 눈에 보이는 그 순간을 바로 찍어낸다-라는 느낌.. 은 좀 심했고. 거의 근접해요.
길게 누르면 카메라 앱 실행이 아니고 바로 촬영이 되게끔 설정해둘 수 있단것도 좋구요..
그리고 오른쪽클릭이 미묘하게 잘 안되서 사람 참 열불나게 하던 마우스를 대체할 다른 보조마우스를 사러갔어요.
잘 되다가 잘 안되다가 하니까 참 미묭하네요. 왼쪽/오른쪽 버튼 다 쓰는 게임할땐 특히나 (...)
조준을 L-Shift로 하면 되긴 하는데 이거 보통 달리는 키잖아요. 그래서 무리. 캡스락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 키가 아닌거같으니 역시 무리.
월탱만 한다면야 문제없겠지만 월탱만 하는게 아니니까 문제가 되네요. 그래서 마우스를 사러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