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도 없이 눈물이 흘러내린다,

즐거워서 웃고 있는데도 슬픈 눈물이 난다.


무슨 이유가 있어 눈물이 날까,

멈추려 해도 멈춰지지가 않네.


아무 이유도 없는데도,

들키지 않게 고이 접어둔 마음 한 구석엔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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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스크롤 압박 주의※
※편의를 위해(?) 중간 중간에 page 수를 따로 덧 붙였습니다. 원래는 다른 방법을 쓰려 했지만.. 다음 기회에※


무리수는 던지라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오늘도, 무리수를 잔-뜩 던졌습니다.
자폭선언에 이어, 답 안나오는 소설 연재까지 올리게 되는군요. 딱히 여러분들 보기 좋게 나눌 생각을 안 한건 아닙니다만,
이건 나중에 따로 다루도록 하죠, 왜냐면 지금 글을 작성하는 본인도 '컴이 왜캐 느려졌죠 >_<?' 를 외치고 있으니까요.

본편 연재는 좀 생각을 하면서 해야겠군요, 프롤로그가 쓸데없이 긴 것도 문제지만.
이랄까 여기서.. 주인공을 어디로 보내버리냐가 문제인데..?
예전 같으면 그냥 스토리대로 갈텐데, 지금은 그러고 싶지가 않아서 말이죠..

글 쓰는 사람 마음대로 하면 되는거겠죠 뭐 어렵게 생각할거 있나. :D


그런고로, 주인공의 미래가 급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Posted by skyknight
환상들이 해버리는 내용도 재밌겠다-고 급 생각.


정말 써볼까나. 뭐 잊어먹지 않게끔 글은 남겨봄.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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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새벽엔 글빨을 잘받습니다. 왜그런지 내가 알까보냐.





그래서 이것저것 써봅니다. 결과는 다 망ㅋ했어요 지만.

글 쓰는것도 실력이고, 경험이고 그렇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하..하지만 내가 막장이라 이런말 하는게 아니야!


근데 이거 제목도 생각 안해놓고 무작정 쓰고있네요 좀짱인듯?
역시 막장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
....소설책을 안읽으니 소설의 틀도 모르겠고.. 낄낄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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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대 도시의 밤,
눈부신 호화로운 네온 간판 아래에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달도 잠든 밤,
고요와 적막에 둘러쌓인 하늘.

별자리, 보고 계십니까?

해가 뜨는 밤,
따듯한 맞바람이 불어 오는 품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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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새벽엔, 겨울 새벽엔.
무엇을 할까요?

새벽엔, 한 겨울 추운 새벽 밤엔.
글을 써 봅니다.

동이 트는 아침, 겨울의 아침엔.
무엇을 할까요?

동이 트는 아침, 따사로운 온기가 전해지는 아침엔.
그대를 추억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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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예전부터 짜오고 있는, 스케일만 큰 잉여 설정 및 세계관입니다.

글이야 신나게 뽑아낼 수 있는게 장점이죠. 근데 어쩔껀지가 문제.


문제는 일부 이름(고유명사)에 대놓고 문법 오류나서 고치기 시작했는데 당연히 머리아프기 시작.


2009년 11월 1일 오전 5:11 작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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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ky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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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날,

뭔가 했어야 했다.

물이 하늘을 흘러갈때,

뭔가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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